달랏 3박 4일 여행 코스 추천 총정리 +경비 < 해외 여행 < 기사본문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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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루 코스가 가능하고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장점 내세울 수 있겠습니다. 다낭의 특산물뿐만 아니라 남북베트남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들어서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가이드북을 보면 웬만하면 예약을 하고 가라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 같은 관광객은 베트남에서 전화번호도 없고, 콩스파처럼 카톡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예약은 포기하고 운에 맡기고 그냥 가봤습니다. 다양한 옵션의 마사지를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답니다. 마사지 베드도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매장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친절한 직원과 아늑한 로비까지 완벽한 스파샵이에요.


다낭에 현재 연애까지 가능한 업체는 두 곳이 있고 마무리만 가능한 업체는 두 곳이 있습니다. 이는 로컬 업체는 제외한 (이유는 후술) 한인 사장님들이 관리하는 한인 업체의 개수입니다. 연애가 가능한 업체는 사쿠라, 빨간 그네 페트로이고, 마무리 가능한 업체는 청룡열차와 베안 스파입니다. 외에 두 곳은 저희가 소개하기에 내부 팁으로 매니저와 흥정을 하는 스타일이라 섣부르게 추천드리기 어렵고 조심스러워서 이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각자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업체들이라 어디가 좋다 안 좋다의 경우는 의미가 없는 것 같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가시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베트남 다낭 마사지샵 ‘노니스파’는 등불을 사용한 인테리어로 어두울 때 인테리어가 돋보여 분위기가 좋은 마사지샵으로 유명한 곳이다. 아로마 마사지, 노니 마사지, 아로마 핫스톤 마사지, 베이비 마사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간은  60분, 90분, 12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낭 마사지는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편이기 때문에 어떤 업소를 가더라도 소통에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최근 국내 관광객들이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메뉴판이나 프론트에서 한국어가 가능한 곳도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다낭 마사지 중 하나인 붐붐 마사지는 일반적인 마사지에 더해 남성분들이 선호하시는 서비스가 추가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총 네 가지의 향이 있고 시향을 해본 뒤 원하시는 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친 일상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너무 세게 마사지를 하다보니까 통증이 심하고 아파서 편안한 느낌보다는 누구한테 맞은 듯한 느낌을 형님들도 경험하셨을 텐데요. 기본 마사지 이외에도 스웨디시, 아로마, 시아추, 핫스톤 등 다양한 형태의 마사지가 존재합니다. 방실장 기억 상으로는 한국에서는 아무리 마사지를 받아도 몸이 풀린다는 느낌을 잘 못 받았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는 말 못 하겠지만 그래도 가격 대비 괜찮은 코스 구성이 되어 있고 픽업 서비스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일하는 친구들 마인드와 서비스가 괜찮은 편이며, 그 외 기타 마사지나 응대 수준도 나쁘지 않습니다. 호텔 건물에 위치해 있기에 찾기도 쉽고 자주 가는 건 무리지만 여행 오셨을 때 한 번은 체험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독특한 시스템과 코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낭 붐붐 마사지를 원활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마사지샵을 고를 때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뷰티 네스트에 들러 보기를 추천해요. 뷰티네스트는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스파로, 베트남 유명 뷰티 블로거가 극찬했다고도 해요. 또한 마사지를 받는 공간이 프라이빗하게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간략히 요약 하자면 사쿠라는 몇 달 전에 운영진이 바뀌고 나서부터 매니저 선택 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며 폭발적으로 인기가 급상승한 업체입니다. 원래도 5성 호텔에 있어서 기본적인 서비스나 마사지가 뛰어난 업체였는데 여기에 매니저 선택 방식까지 택하면서 이제는 다낭에서 손님 가장 많은 업체입니다. 빨간 그네는 이제는 다낭의 관광 코스가 된 것 같은 업체입니다.


중국과 인도, 태국에 영향을 받은 마사지로 국왕의 몸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 대중화되면서 급속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우후죽순 관련 샵이 생겨나면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문성 측면에서 많이 부족함을 보였는데요.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제가 쓴 이 글을 검색하실 확률이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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